11월 21일(수) 저녁7시에 행복나무2층에 청소년 노동권에 관심 가지고 계신 분들이 모였습니다.


우선 우리의 청소년시절 아르바이트 경험기를 나눴습니다.
별의별 아르바이트가 다 나왔습니다. 고기집, 술집, 전단지, 엑스트라 알바까지!
한 사람이 해본 아르바이트만 해도 6~7개는 됐습니다.
휴식시간도 주지 않고, 반말은 기본이고, 최저임금을 지키지 않고, 근로계약서는 구경도 못하고..
각자가 느꼈던 억울함이 비슷비슷했습니다.
우리의 경험을 잠시 돌이켜보는 것만으로도 청소년들의 노동실태가 얼마나 열악한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광주비정규직센터 명등룡소장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시간상 광주의 노동인권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소장님께서 청소년노동인권활동에 관심을 갖게 된 시점부터 지금까지의 활동을 생생하게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충북지역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 것이 좋을지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충북대학교인권법학회의 노동권 참여형 수업에 대한 소개를 해주었습니다.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이 참여하는 수업방식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활동사례 중 궁금한 점들과 충북지역에서 어떻게 활동을 진행해 나아가야 할 것인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구체적인 활동도 정했습니다. (추진력 짱!ㅎ) 2013년 1월에 강사단 교육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맛있는 치킨을 먹으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마무리했습니다.


**함께 하신 분들**
경제민주화를위한동행(이인선), 충북대학교법학전문대학원인권법학회 빵과장미팀(윤솔, 조영신, 이규하, 김문현, 이예리, 강영) 충북청년유니온(배형찬), 평등교육실현을위한충북학부모회, 사노위충북지역위원회(조장우), 청주노동인권센터(김현이)

 

 

등록일 : 2012년 12월 17일 월요일

Posted by 청주노동인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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