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주노동인권센터는 노동인권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을 받지 않고 후원회원들의 후원금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0.7.28. 설립총회를 갖고 활동을 시작한 후 4주년을 맞았습니다.  그 동안 충북도민들의 관심과 격려 덕분에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2. 센터는 개소 이후 지금까지 3,600여 건의 상담과 법률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대부분 비정규직, 중소․영세사업장, 이주노동자 등 취약 노동자들입니다.  임금체불, 부당해고, 산업재해, 법정휴가, 실업급여 등 노동인권과 관련된 모든 방면에서 취약 노동자들을 지원하여 왔습니다.

 

3. 상담활동을 기반으로 다양한 노동인권활동을 펼쳤습니다. 아세아제지 정리해고 노동자 지원, kt인력퇴출프로그램 관리자 양심고백 기자회견, 간병요양노동자들의 노동실태 개선, 청주시노인전문병원․영동군립노인전문병원․초정노인복지재단․사회복지법인 은혜원 등 간병요양노동자들의 집단해고 지원, 이주노동자 산재 사망 사고 보상 문제 해결, 청주 지역 불법도급 택시 근절, 매그나칩 반도체 백혈병 산재 인정, 반도체 사업장의 불법파견 노동자 전원 직접고용, 동일운수 인권회복을 위한 천막 투쟁, 충북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결성, 150회 가량의 노동인권교육 등 여러 방면에서 노동인권 활동을 펼쳤습니다.

 

4. 센터는 또한 조사 활동을 통해 취약 노동자들의 노동 실태를 지역 사회에 알려 왔습니다.  충북 지역 장애인 활동보조인 노동실태 조사 발표 및 토론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노동실태 조사 발표 및 충북도 간담회,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동실태 조사 발표 및 토론회, 청주시 위수탁 사업장 고용 실태 조사 발표, 충북 지역 장애인의무고용률 위반 분석 결과 발표, 충북 지역 여성노동자의 고용 실태 발표 등의 활동을 펼쳤습니다.

 

5. 청주노동인권센터가 노동인권 활동을 열심히 펼쳐 왔지만 여전히 우리 주위에는 하소연할 여력도 없고 홀대 받는 노동자들이 많습니다.  노동인권의 보장은 사회가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필요요건입니다.  센터는 앞으로 더욱 분발하여 지역 사회에 노동인권을 존중하는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4년 7월 28일
청주노동인권센터

 

 

 

 

Posted by 청주노동인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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