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민주노총에서 총파업 승리 충북실천단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손님(?)처럼 뒤에 멀찌감치 앉아있었습니다. 낯익은 얼굴도 많았지만 왠지 모르게 낯선 자리였습니다.

총파업 교육을 들었는데, 들을수록 우리에게 나에게 당면한 문제구나 싶었습니다.

노사정위에서 계속 비정규직 늘리고, 있는놈 배만 불리는 정책을 이야기 중이랍니다.

기업 살찌우는 정책을 백날해봐야 기업들은 돈만 비축하고 사회에 풀 생각을 안합니다. 진짜로 돈 내놔야 할곳은 기업인데... 공무원들 돈 내놓으라고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공무원으로 시작해서 점점 좁혀 들어와 우리들한테도 내놓으라고 할겁니다. 넘의 일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이에 맞서 노동자들 통통하게 만들자고 민주노총이 총파업으로 나섰습니다.
최저임금 1만원 가능하겠냐는 질문에 선뜻 손 드는 사람이 없습니다. 사실 두배가까이 올리는게 가능하겠나 싶습니다. 그래도 370원 올리는 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몇백원 올라봤자... 한달에 몇만원오르는겁니다. 그렇게 올라서는 경제도 살아나지 않습니다.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올리면 다수를 차지하는 저임금노동자들의 소비가 늘어서 오히려 중소기업도 장사가 더 잘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고 합니다. 중소영세 사업장도 망하진 않는다고 하니~ 함께 살 수 있게 최저임금 팍팍 올려봅시다!!

4월 24일 총파업 함께해요!!

Posted by 청주노동인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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